'전직고수(全职高手)'는 E스포츠라는 신선한 소재를 드라마에 완벽하게 녹여낸 웰메이드 성장 드라마입니다. 양양 배우의 인생 캐릭터 예슈는 물론, 개성 넘치는 팀원들의 활약과 게임 속 화려한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게임을 잘 몰라도 걱정 마세요! '전직고수'는 단순한 게임 드라마를 넘어, 한 남자의 재기와 성장, 그리고 진정한 팀워크의 가치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예슈와 '흥신'팀의 여정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전직고수'를 시청하여 E스포츠의 뜨거운 열기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당신의 '영광'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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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본 정보
- 감독: 십이 (十一, Shi Yi)
- 각본: 허개월 (许开越, Xu Kaiyue), 왕문정 (王文静, Wang Wenjing), 이몽범 (李蒙凡, Li Mengfan) (원작 소설 '전직고수' by 호접람)
- 주연:
- 예슈 (叶修) 역: 양양 (杨洋, Yang Yang)
- 천궈 (陈果) 역: 장신청 (江疏影, Maggie Jiang)
- 쑤무청 (苏沐橙) 역: 라이위멍 (赖雨濛, Lai Yumeng)
- 바오룽싱 (包荣兴) 역: 라이이 (赖艺, Lai Yi)
- 장르: E스포츠, 게임, 청춘, 성장, 드라마, 코미디
- 국가/지역: 중국 본토
- 언어: 표준 중국어 (만다린)
- 방영 시작일: 2019년 7월 24일 (중국 텐센트 비디오)
- 에피소드: 40부작
- 각 에피소드 길이: 약 45분
주인공 소개
- 예슈(叶修) (양양) 온라인 게임 '영광(荣耀)'의 전설적인 플레이어이자 '투신(斗神)'으로 불리던 프로게이머. 압도적인 실력과 전략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팀과의 갈등으로 은퇴하고 PC방 야간 알바생으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재능은 식지 않아,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다시 영광의 정상에 도전하는 인물입니다. 쿨하고 시니컬하지만 속정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 천궈(陈果) (장신청) 행운PC방의 열혈 사장이자 '영광' 게임의 광팬. 예슈의 은둔한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를 고용하지만, 점차 그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그의 재기를 돕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가 됩니다.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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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전직고수'는 온라인 게임 '영광(荣耀)'을 배경으로, 한때 정점을 찍었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예슈(叶修)'가 은퇴 후 새로운 팀을 꾸려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E스포츠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야기는 게임 '영광'에서 '투신(斗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리그의 전설로 군림했던 예슈가 소속 팀 '자이언트'의 상업적 요구와 갈등을 겪다 결국 강제 은퇴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모든 것을 잃은 듯 보였던 그는 우연히 한 PC방의 야간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하게 됩니다. 그 PC방은 다름 아닌 '영광' 게임의 광팬이자 열혈 사장인 '천궈(陈果)'가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평범한 알바생으로 지내던 예슈는,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영광'의 새로운 서버에서 '군막소(君莫笑)'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그는 특이한 무기인 '천기산(千机伞)'을 들고,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고수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천궈는 예슈의 비범한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의 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점차 매료됩니다. 예슈는 PC방에서 만난 개성 강한 동료들, 그리고 온라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재능 있는 신입들과 함께 새로운 팀 '흥신(兴欣)'을 결성합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예슈와 그의 팀원들은 E스포츠 리그의 높은 벽과 편견, 그리고 강력한 기존 프로팀들의 견제를 이겨내야 합니다.
드라마는 예슈가 은퇴 후에도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잃지 않고,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립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실력을 가진 팀원들이 예슈의 리더십 아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영광'의 정상에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또한, 게임 속 화려한 액션과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생생한 CG로 구현되어 E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예슈와 '흥신'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시청 포인트
- 실사+CG의 완벽한 조화, 압도적 게임 액션: 실제 배우들의 연기와 게임 속 화려한 전투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E스포츠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 양양의 '갓' 비주얼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냉철하고 시크하면서도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예슈 캐릭터를 양양 배우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 진정한 '팀워크'와 '성장'의 감동: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예슈와 개성 강한 팀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는 스토리는 잊고 있던 '팀워크'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아쉬운 점
- 게임 비숙련자에게는 진입 장벽: 게임 '영광'의 설정이나 전문 용어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을 전혀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는 초반 이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 로맨스 비중이 낮음: 주된 장르가 E스포츠 성장 드라마이기 때문에, 남녀 주인공 간의 로맨스보다는 팀원들 간의 우정과 성장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진한 로맨스를 기대한 시청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 다소 늘어지는 중후반부: 초반의 속도감 있는 전개에 비해 중반 이후 스토리가 다소 느슨해지거나 반복되는 패턴이 있어, 일부 시청자에게는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간 비중 불균형: 예슈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니, 다른 팀원들의 개성과 서사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 E스포츠와 게임을 좋아하고, 관련 드라마를 찾아 헤매던 분!
-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성장 스토리에 감동받는 분!
- 배우 양양의 '갓'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에 푹 빠지고 싶은 분!
- 팀워크의 소중함과 열정적인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싶은 분!
- 화려한 게임 플레이 장면과 수준 높은 CG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시청 가능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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